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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예술의 창달로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하는 증평예총 입니다.
한국민화협회 증평지부 신정관
민화는 예로부터 우리 겨레의 삶과 어우러져 함께해온 우리의 그림입니다.

그 가치와 우리민족의 예술혼에 심취하여 민화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민화의 소재는 매우 다양합니다. 십장생을 통하여 장수를 기원하며, 모란은 행복을, 책거리는 면학을, 닭은 부지런과 다산을, 까치호랑이를 통해서는 좋은 소식을 기대 하였으며, 초충도는 병마로부터 자유로운 소망을 갈구 하였습니다.
곱고 화려한 채색으로 그리다보면 우리 선조들께서 얼마나 지혜로우신지 저절로 탄복 한답니다.

2007년 처음 민화 목화회가 탄생하여 미흡하나마 모든 회원들이 혼신을 다하여 전통 민화의 명맥을 이어 나갈것이며 세계속에 한국문화 창달이라는 범국가적 목표에 기여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2017년 3월

한국민화협회 증평지부 회장 신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