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예총은 2004년 1월 국악협회 증평지부 인준을 시작으로 3개 협회(국악,음악,문인)가 2004년 8월 한국예총 증평지회 창립추진위원회 및 선거관리위원회를 결성하여 9월 창립총회와 인준, 초대 김길자 회장이 취임하였고 2004년 10월 사진작가협회 증평지부가 인준되어 현 4개지부가 증평예총을 구성하고 있다.

2005년부터 장뜰재래시장 한마음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술단체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고 청소년 효 한마음축제, 보광천 야외콘서트, 시낭송회, 가을여행, 송년음악회, 사진강좌, 사진촬영대회, 증평들노래축제, 국악발표회, 문학집 발간 등 지역 예술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전국규모의 경연대회(전국국악경연대회, 전국사진촬영대회, 전국시조경창대회)를 개최하여 예술인들의 교류와 저변확대를 지향하고 있다.

증평예총은 다양한 계층에서 예술에 대한 이해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예술나눔, 찾아가는 국악강좌, 함께하는 시낭송회, 청소년 문화체험, 실버사진 강좌 등을 통한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예술문화의 꽃을 피우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각 분야의 다양한 예술체험,경연,전시,대회 등을 통하여 증평예총의 위상을 정립하고 더 많은 지부의 설립으로 지역 예술발전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